[커뮤니케이터] 마리사 메이어: 구글의 대변인, 야후의 CEO 가 된 후 이제 텀블러를 갖다

035마리사메이어야흐

– ‘수퍼모델 외모를 지닌 컴퓨터 달인’, 구글의 70배 넘는 무료 사진저장 공간제공 발표

1. @marissamayer 16h
First ever acquisition announced by animated gif @Yahoo is acquiring @Tumblr.

한국시간으로 어제 밤 9시 경, 마리사 메이어 야후 CEO 가 본인 트위터에 올린 글이다. 야후가 텀블러를 인수했다는 소식을 animated gif (소위 짤방) 을 사용해서 본인 텀블러에서 첫 공개를 한 것이다. 이 링크 (tmblr.co/Z4v08slQ0n8V) 를 열어보시라. 37세 여성 CEO 가 가진 발군의 센스를 느낄 수 있다.

2. 그는 스탠포드 대학에서 학사와 석사를 받았고 (전공은 인공지능이었다고 한다) 1999년 구글에 입사했다. 구글의 20번째 입사자이자 최초의 여성이었다. 그 후 구글 서치, 구글 맵스, 쥐메일 등의 개발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했고, 네모난 검색창 하나만 있는 구글 첫 화면을 디자인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구글에서 그의 마지막 직책은 대변인 겸 임원이었다.

3. 2012년 7월 16일 야후의 CEO 로 임명된 후, 메이어는 쇠락하고 낡은 이미지였던 야후를 다시 이슈의 중심으로 내세우는 중이다. 실리콘밸리를 넘어 한국까지 화제거리가 되었던 재택근무 금지 논란부터 시작해서, 17세 영국소년이 만든 뉴스요약 서비스 Summly 인수 (그 외에도 10여개의 스타트업 인수), 트위터와의 뉴스 스트림 제휴, SNL 컨텐츠 독점계약, 이제는 텀블러까지 인수에 성공했다. 어제 밤 뉴욕에서 열렸던 뉴욕의 신제품 발표회에서 메이어는 모든 사용자에게 ‘1 테라바이트’ 즉 537,731장의 사진을 저장할 수 있는 공간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경쟁자인 구글 대비 70배의 공간이라 한다.

4. 메이어는 야후를 인터넷 검색 기업에서 모바일/소셜미디어 기업으로 탈바꿈 시키려 한다. 그의 과감한 행보가 어디까지 뻗어나갈지, 궁금하지 않을 수가 없다. 비록 야후는 한국에서 철수했다 하더라도.

5. 그는 현재 거침없는 공격중이다.

by gold

참고: 위키피디아, 조선일보 2013/05/21 SNS 기업 텀블러 11억달러에 인수… 야후 37세 여성 CEO, 부활 승부수, 이준우 기자, 링크

사진출처: 마리사 메이어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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