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육아도우미 앱 ‘아기똥 솔루션’ – 마케팅 컨설턴트 아빠 vs 커뮤니케이션 컨설턴트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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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기사 (동아일보 5/21 아기똥 솔루션) 를 함께 읽은 후, 두 명의 다른 생각을 나란히 비교해 봤습니다. 달라도 참 다르네요. 여러분은 어느 쪽에 공감하시나요? (* 이 글은 마케팅 컨설턴트 아빠 편입니다)

1. The best Advertising isn’t advertising. (최고의 광고는 광고가아닌 것이다.)
스님 말씀 같은 느낌이 살짝 나지만 현재의 광고가 처해 있는 현실을 정확하게 포착하고 있는 말이다. 소비자 입장에서 광고는 귀찮고, 지겨운 존재다. 소비자에게 브랜드를 알리고, 우호적인 태도와 이미지를 갖게 만드는 광고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 광고 아닌 것들을 잘 설계해야 하는 시점이다.

2. ‘아기 똥’을 통한 소비자와 브랜드의 교감 
매일유업의 <아기똥 솔루션> 어플에 대한 정보를 접했을 때 ‘광고 아닌 좋은 광고’의 케이스가 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관여도가 한껏 높아져 있는 유저와 브랜드가 상호작용할 수 있는 일종의 플랫폼을 만들었다. 아기가 먹는 분유를 만드는 회사가 분유의 종착지인 ‘아기의 똥’에 대한 상담을 해준다는 컨셉은 멋지다.

3. 절묘한 타이밍의 ‘Lock in’
‘아기 똥’의 해석은 아이를 어느 정도 키운 엄마들에겐 그리 유난을 떨만큼 어려운 문제가 아니다. 하지만, 첫 아이를 출산한 시점의 엄마 입장에서는 매우 중요하고 어려운 문제다. 이때 도움을 주는 ‘아기 똥 솔루션’ 어플은 여러모로 고마울 수 밖에 없고, 이 고마움은 매일유업의 분유 구매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한 번 선택된 브랜드는 둘째 아이에게도 그대로 유지될 것이다. 매일유업의 ‘아기 똥 솔루션’ 어플은 광고가 아니면서도 광고 이상의 역할을 할 수 있는 풍부한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 

by green

사진출처: 아기똥솔루션 앱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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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가치와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나 마케팅과 브랜딩의 문제로 정상에 서지 못하고 있는 기업고객을 위해 Consulting과 Facilitation Service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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