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케이션 포인트] 시스터가 없으면 브라더로 하자, 대세에는 큰 지장없다

058부라더미싱1. 1970년데 우리나라 신혼부부의 필수 혼수품 1호는? 바로 재봉틀이었다. 그리고 우리나라 재봉틀 시장을 휩쓸었던 것이 바로 일제 브라더, 소위 ‘부라더미싱’이었다.2. 5/24 매일경제에 브라더의 회사이름 짓기에 관한 재미있는 기사가 실렸다. 1908년 브라더를 만든 창업주 야스이 마사요시는 브랜드를 ‘시스터(sister)’로 짓고 싶어했다고 한다. 재봉틀 사용자 대부분이 여성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시스터는 이미 다른 재봉틀업체에서 등록한 상태여서, 반대로 ‘브라더’라는 이름을 지었다는 것이다.

3. 브라더는 재봉틀 시장이 사양화되기 전에 발빠르게 시장의 흐름을 읽어내고 타자기, 팩스, 프린터까지 자신들의 영역을 꾸준히 확대해 왔다. 지난해 매출은 약 6조원. 재봉틀은 매출의 7% 를 차지하는 캐시카우 제품이라고 한다.

4. 지금은 아무도 ‘시스터’ 라는 재봉틀 기업을 기억하지 않는다. 100년 넘게 가는 기업의 이름은 이렇게 만들어지기도 한다.

by gold

참고: 매일경제 2013/05/24, “재봉틀보다 프린터로 더 유명하죠”, 전정홍 기자, 링크

사진 출처: 인터뷰365,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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