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과 글 사전] 투수 배영수가 기억해낸 말

오늘 류현진이 메이져 리그에서 첫 완봉승을 이루어냈다. 오늘과 내일의 야구 얘기는 모두 류현진이 독식할 것 같은데 오늘자 신문에서 제일 좋았던 야구 기사는 삼성 라이온즈 배영수에 관한 것이었다.

1. “전력을 다해 던졌는데 시속 128Km가 나왔다. 야구가 싫어서 이민 갈 생각도 했다”
강속구의 젊은 에이스가 큰 수술(2007년)을 받고 느린 볼 투수로 ‘추락’한 때를 회상한 말

2. “나빠지면서 좋아진다” “몸에는 한계가 있어도 머리에는 한계가 없다”
배영수가 입단 2년차였던 2001년에 김성근 감독이 들려준 말. 배영수는 한참 좋지 않았을 때 이 말을 기억해 내고 재기한다. 말에는 힘이 있다.

3. “옛날 얘기를 많이 했지만 나는 아직 30대 초반이다. 배울 게 많은 나이”
배영수는 현재 31세, 통산 109승을 기록하고 있으며 7연승 중이다. 그의 건투를 빈다.

by green

출처: 중앙일보, 2013/05/29, 배영수, 삼진 욕심 버리니 7연승 오더라, 하남직 기자, 링크

About Official PEAK15
충분한 가치와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나 마케팅과 브랜딩의 문제로 정상에 서지 못하고 있는 기업고객을 위해 Consulting과 Facilitation Service를 제공합니다.

Leave a Reply

Fill in your details below or click an icon to log in:

WordPress.com Logo

You are commenting using your WordPress.com account. Log Out / Change )

Twitter picture

You are commenting using your Twitter account. Log Out / Change )

Facebook photo

You are commenting using your Facebook account. Log Out / Change )

Google+ photo

You are commenting using your Google+ account. Log Out / Change )

Connecting to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