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케이터 – 오바마 따라잡기 4] 타고나고나, 훈련되거나, 조직되거나

토네이도오바마

위기에 처한 오바마 대통령은 전방위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스토리가 있는 적장의 장수를 데려오며 불법도청의 위기를 정면으로 돌파하려 합니다. 그런 와중에 허리케인의 상처를 입은 공화당 주지사 지역을 무시로 방문하고 딸의 농구팀 코치로도 뜁니다.
오바마의 공감 능력은 어디까지 일까요?

1. 뒤에 선 카메라를 향해 이런 모습이 잡힐 수 있다는 것은 온몸의 촉수가 한 순간도 상황을 놓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아무리 좋은 기자와 훌륭한 전속 사진사가 있다고 해도 이것은 타고났다고 볼 수 있고, 철저하게 훈련된 것의 총합이다. 매우 중요한 대통령의 능력이다.

2. 이 와중에 오바마는 매주 막내딸 샤샤의 농구팀 코치로 뛴다. 그의 표정과 인터뷰는 천연덕스럽기까지 하다. 그는 인간의 모습을 한 정치인을 보여준다. 미워할 수 없게 만드는 힘이라고 하겠다.

3. 다음커뮤니케이션 임원 임정욱씨는 그의 트위터 (@estima7) 에서 “오바마는 미국인들에게 ‘One of us’라는 느낌을 주고 있다”고 평했다.

그나저나 모두들 좋은 주말 보내세요.

by 유민영 커뮤니케이션 컨설턴트

사진출처: 백악관 홈페이지 photo of th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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