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문장, 끝문장] 코끼리를 춤추게하라 | Who says elephants can’t dance?, 루이스 V. 거스너 Jr (2002년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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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장마를 앞둔 월요일 오후입니다. 빈사 직전의 ‘코끼리’ 상태였던 IBM 을 어떻게 춤추는 코끼리로 탈바꿈시켜 놓았는지에 대해 당시 CEO 였던 루 거스너가 직접 쓴 책이 있습니다. 혁신, 위기관리, 리더십에 대한 생생한 교과서의 일부를 살짝 살펴보시면서 월요일을 힘차게 보내시길.

– 첫문단: <머리말> 나는 스스로 ‘자, 책 한 권 써볼까’ 하는 생각을 한 번도 해 본 적이 없다. 나는 작가가 아니다. 의자에 기댄 채 35년동안의 사업 경험을 회상할 여유도 없거니와 그러고 싶지도 않았다. 무엇보다도 내게는 오랜 시간을 죽치고 앉아서 책을 써낼 인내심이 없었다.
나는 사업을 꾸려오는 동안 내내 다른 사람들에게 나의 개인적인 경험을 근거로 그들의 사업을 어떻게 운영해야 하는가에 대해 말하는 것을 조심해 왔다.
또, 솔직히 말하건대 나의 생각을 흥미 있게 읽어 줄 사람이 있으리라는 확신도 없었다. 나 또한 많은 책을 읽지만 그 중 경영에 관한 책은 얼마 안된다. 직장에서 12시간을 보내고 집에 돌아와 또다시 다른 사람의 직장 일에 대해 읽고 싶은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 끝문단: <IBM이여, 안녕> 그렇다. 나는 늘 아웃사이더였다. 그러나 그것이 나의 일이었다. 나는 샘 팔미사노가 내가 결코 할 수 없었던 과거와의 연결 고리를 만들 기회를 갖고 있다는 걸 안다. 그의 과제는 후퇴 없이 그것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그와 동시에 IBM 이 내부로만 시선을 돌리고 자기 생각에만 골똘하게 만드는 원심력이 회사 안에 여전히 강력하게 자리잡고 있다는 걸 아는 것이다. 변화를 계속 추진하며 과거의 최고 (오로지 최고의 것) 위에다 새 것을 쌓아 올리는 것이 IBM 최고 경영자의 지상 과제다.

출처: 북@북스, 이무열 역, 2007년 초판 10쇄

* 책에 대한 추가정보를 얻으시려면: yes24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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