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케이스 풍경] 우리에겐 천 명의 친구가 있다.

에이케이스

에이케이스 페이스북 페이지 ‘좋아요’가 지난 금요일 1,000명을 돌파했습니다.
5월10일 첫 글을 올린 지, 77일만의 일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소중한 인연, 잘 이어가겠습니다.

방법론과 개념화 보다 커뮤니케이션 케이스 연구가 중요하다고 판단했고,
실행과 연구를 동시에 진행해 보고자 했습니다.
지식과 생각을 공유하고 개방하자고 했습니다.
더 넓은 협력을 통해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을 만들어 가려고 합니다.

물론 비즈니스 모델이기도 합니다.
1단계로 먼저 콘텐츠로 구성된 인프라를 깔고
2단계로 강의, 교육, 워크숍, 트레이닝 프로그램과 모듈을 만들어 실행하고
3단계로 ‘위기전략’과 ‘커뮤니케이션전략’ 컨설팅으로 귀결시키는
그런 그림입니다.
예상보다 아주 늦지 않은 시간에, 근래 ‘강의’와 ‘컨설팅’ 요청이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깊게 파기 위해 넓게 파기 시작했습니다.’
PR 회사가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뛰어들고, 광고회사가 평판관리 센터를 만들고, 법무법인이 위기관리 팀을 만들고, 홍보와 마케팅의 경계가 사라지는 상황입니다. 데이터와 경험이 하나가 되어야 분석과 통찰이 의미를 갖게 됩니다.
지금은 귤이 탱자가 되었지만 PR의 본래 의미, ‘Public Relations’는 이러한 상황을 가장 잘 표현해 주기도 합니다.
소셜 미디어 이후 모든 이슈는 여론의 법정에 섭니다. ‘미디어는 인간의 확장’이라는 주장이 온전히 실현되고 있습니다. 작은 사안도 ‘대중전략’ 아닌 것이 없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질문이 시작되었고 답을 찾아야 합니다.
‘경계 없는 경계‘가 시장의 주요한 흐름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의 꼭지 제목은
커뮤니케이션 스쿨, 글쓰기,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위기전략, 저널리즘의 미래, 디자인 커뮤니케이션, 커뮤니케이터, 삶과 커뮤니케이션으로 다양했습니다.
대중전략의 시대, 공중관계의 시대에 넓게 이해하지 못하면 깊게 파고들지 못할 것이라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내일, 7월 29일 월요일부터는 <내 인생의 책>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문을 열기 전부터 기획하고 준비하고 실행해 온 프로젝트입니다.
또, 곧 여러분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이 공개될 것입니다.

한 가지 얘기만 더 하고 글을 마무리 하려고 합니다.
저희 일곱 사람이 279개의 글을 썼습니다.
그 중 가장 대중적인 인기를 끈 글을 쓴 멤버는 막내 김정현씨입니다.
아직 대학을 마치지 않은 대학 학보사 출신의 재기발랄한 청년입니다.
‘알자지라’ 홈피에서 책을 모티프로 한 새로운 시위를 발견했고, ‘독한습관’이라는 프로그램에 가서 영화평론가 이동진씨의 강연을 제대로 정리해 냈습니다.
저희들 중 유일하게 300, 300, 2만 클럽(좋아요, 공유, 도달)에 오른 친구죠.

우리는 정현씨를 통해 우리가 더 잘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다시 뵐게요.
폭염과 장마에 건강 조심하시구요.

7월28일
컨설턴트 : 김봉수(마케팅), 김재은(커뮤니케이션), 김정현(커뮤니케이션), 박소령(공공정책), 서채홍(디자인), 송혜원(커뮤니케이션), 유민영(위기전략)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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