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케이션 단신] 미디어 멀티태스커들이 늘고 있다

[커뮤니케이션 단신] 미디어 멀티태스커들이 늘고 있다

1. TV를 볼 때도 스마트폰을 손에서 떼지 않고, 태블릿 PC도 함께 사용하는 미디어 멀티태스커들이 늘고 있다. 영국의 Ofcom이 올 8월에 발표한 436쪽의 보고서에 따르면 영국 성인 절반 이상이 TV를 시청할 때 다른 미디어를 사용한다고 한다. 전통적인 거실은 ‘디지털 미디어 허브’로 변신하는 중이고, TV 본방사수를 할 때도 트위터에 끊임없이 포스팅을 하고 있다.

2. TV와 휴대전화 사용량은 늘고 라디오는 줄고
– TV 시청시간은 2007년 218분에서 2012년 241분으로 늘었다. TV를 본다는 응답률도 88%(2002년)에서 91%(2012년)로 증가했다. 1950년대 전통적인 가정처럼 거실에 가족이 모여 TV를 보는 사례가 늘고 있다. 거실에 크고 선명한 TV가 있기 때문이다. 다만 가족들이 모여 TV를 보는 동안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 각자의 미디어를 동시에 소비하는 것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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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문자 말고 메시지 서비스
– 영국에서도 문자 대신 왓츠앱 등의 인스턴트 메시징 서비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16-24세의 젊은이들 중 84%가 인스턴트 메시징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다. 또한 이들중 21%는 연애의 시작을 문자나 이메일로 해도 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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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인터넷 접속은 모바일로
– 노트북, 데스크탑, 스마트폰, 태블릿 등 다양한 인터넷 접속 도구 중에서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비중이 빠르게 늘고 있다. 부모들 10명 중 4명은 자녀가 매일 인터넷에 접속하고 있으며, 자녀가 태블릿을 매일 사용한다는 비중도 24%나 됐다. 아이들은 태블릿으로 게임을 하거나 짧은 동영상 시청, 인터넷 서핑 등을 하는데 사용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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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미디어 스택커? 메셔?
– Ofcom에 따르면 영국 성인의 절반 이상이 정기적인 미디어 멀티태스커라고 한다. OFcom은 미디어 멀티태스킹의 종류를 ‘meshing’과 ‘stacking’으로 나누고 있다.

1) 미디어 ‘meshing’- TV를 보는 동안 다른 미디어로 커뮤니케이션을 하는데, 이런 활동은 시청중인 TV프로그램과 연관되어 있다. 영국 성인의 4분의 1이 휴대전화(16%)와 문자(17%)를 통해 미디어 메슁을 한다.

2) 미디어 ‘stacking’- TV를 보는 동안 다른 미디어로 커뮤니케이션을 하지만 커뮤니케이션 내용은 시청중인 TV프로그램과 관련이 없다. 49%의 영국인이 TV 시청중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이용해 미디어 스태킹을 한다.
송혜원

출처:
가디언 데이터 블로그, 링크
Ofcom The Communications Market 2013 (August),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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