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널리즘의 미래 35] 변화하는 트렌드, 마이웨이는 없다 – CBS, 24시간 스트리밍 뉴스 채널 제작에 나서다

CBS의 새로운 시도

CBS의 새로운 시도

*주: 저녁 시간, 온가족이 거실에 둘러앉아 TV로 저녁 뉴스와 드라마를 보던 시절은 지났다.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새로운 플랫폼의 등장이 많은 것을 바꿨다. 새로운 미디어 플랫폼, 이에 적합한 콘텐츠와 수익 모델을 확보하기 위한 미디어간 경쟁은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우직하게 한 길을 고수해오던 CBS도 변화의 필요성을 느낀 것 같다. CBS의 24시간 스트리밍 뉴스 채널 제작에 대해 다룬 뉴욕 타임즈 기사를 발췌, 소개한다. 기존의 방식은 한계에 부딪혔고, 돌파를 위한 방송사들의 새로운 시도는 피할 수 없다.

1. 미 방송사 CBS가 24시간 뉴스 채널을 개발하고 있다. 담당 임원들은 익명을 전제로, 온라인 스트리밍 방식이 될 것이며 콘텐츠는 주로 CBS 뉴스의 비디오, 보도를 적절히 가공해 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채널의 정식 명칭은 미정이나, 내부적으론 CBS 뉴스 스트림(CBS News Stream)으로 불려지고 있다. CBS 뉴스가 콘텐츠 소싱 및 채널 전반을 이끌며 회사 인터렉티브 부서가 분배를 담당한다. 대변인 다나 맥클린턱(Dana McClintock)은 향후 뉴스 스트리밍 서비스에 대해 “우리는 현재 복수의 파트너들과 얘기 나누고 있다. 새로운 플랫폼으로 생길 많은 기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짧게 밝혔다. 추가적인 코멘트는 거부했다.

2. CBS는 정체되어 있었다. 경쟁사들이 MSNBC같은 케이블 뉴스 채널을 만드는 동안 그들은 해당 분야의 ‘열외자’로 취급받았다. 인터넷 채널은 상대적으로 낮은 비용으로 뉴스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법이다. 이는 집에서 TV로 CBS 저녁 뉴스를 시청하지 않는 시청자들에게 좋은 접근 수단이기도 하다. 미국 내 다른 뉴스 사이트에 비해 뒤떨어져 있던, CBS 웹사이트 CBSNews.com의 방문자를 높이는 효과도 동반할 것이다.

3. 인터넷 채널을 향한 그들의 계획은 24시간 뉴스 라디오 방송사들에 비유할 수 있다. 이들은 미리 녹음된 인터뷰, 기사들로 실시간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CBS 뉴스 스트림은 ‘CBS 오늘의 아침’, ‘60분’ 등 자체 TV쇼와 그리고 TV 미방영 영상 등 폭넓은 범위에서 동영상 클립을 확보할 것이다. CBS는 이전에 비디오 클립 배치를 통한 웹사이트를 활성화를 꾀했었다. 하지만 제한된 성공을 거뒀을 뿐이다. 로도스 CBS 회장은 이번엔 ‘다를 것’으로 전망했다고 한다. 넷플릭스, 유튜브 같은 업체들 덕에 인터넷 스트리밍이 좀 더 보편화된 것이 그 이유다. 미국 주요 미디어 대부분은 온라인 비디오 방송사로서의 실험을 하고 있다. 쇼와 영화 등 자체 소유 콘텐츠를 재활용하거나, 새로운 프로그램을 시도하는 테스트마켓의 방식으로 채널을 활용하고 있다.

이현동

출처: 뉴욕타임즈 링크

One Response to [저널리즘의 미래 35] 변화하는 트렌드, 마이웨이는 없다 – CBS, 24시간 스트리밍 뉴스 채널 제작에 나서다

  1. emtacl.com says:

    I’m gone to tell my littl brother, that he should also go to see this website on regular basis
    to take updated from newest information.

Leave a Reply

Fill in your details below or click an icon to log in:

WordPress.com Logo

You are commenting using your WordPress.com account. Log Out / Change )

Twitter picture

You are commenting using your Twitter account. Log Out / Change )

Facebook photo

You are commenting using your Facebook account. Log Out / Change )

Google+ photo

You are commenting using your Google+ account. Log Out / Change )

Connecting to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