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케이션 단신] 빅데이터를 활용한, 타임지 선정 ‘100명의 역사적 인물’

예수가 1위를 차지한 타임지 조사

예수가 1위를 차지한 타임지 조사

*주: 시사주간지 타임은 12월 10일(현지시간) 100명의 위인을 발표했다. 1위는 예수가 차지했으며 나폴레옹, 무함마드, 셰익스피어가 뒤를 이었다. 전 美대통령 조지 W. 부시가 36위로 생존 인물 중 가장 높은 순위에 오른 것이 이채롭다. 흥미로운 점은 그들이 100명의 인물을 선정하는데, 역사학의 관점에서 접근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들은 온라인 데이터를 활용했으며 과거와 동시대 인물들을 공정히 비교하기 위한 자체 알고리즘을 활용했다. 100명의 인물들, 선정 방법에 대한 타임지의 기사를 소개한다.

1. 누가 더 위대한 인물인가? 워싱턴 아니면 링컨? 히틀러 또는 나폴레옹? 찰스 디킨스, 제인 오스틴 중에선? 이는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다르다. 우리는 위인의 순위를 정할 때, 그들의 개인적 성취에 대한 평가에 입각한 ‘역사학자들의 방식’을 택하지 않았다. 대신 우리는 방대한 온라인 데이터 속에 녹아있는 견해들의 추적과 축적에 나섰다. 마치 구글이 웹페이지 순위를 매기는 것처럼 역사적 위인들의 순위를 정한 것이다. 그들의 명성에 대한 다양한 측정 결과들을 하나의 일치된 가치로 통합한 것이다.

2. 역사적 인물의 중요성은 명성과 연관 있지만 우린 다른 것을 측정했다. 8633위를 기록한 팝스타 저스틴 비버는 499위에 오른, 현재는 잊혀진 美대통령 체스터 A. 아서보다 헌신적인 지지와 더 높은 인지도를 갖고 있지만 낮은 순위를 기록했다. 역사적 위인은 그들의 존재 뒤에 ‘통계적 증거’를 남긴다. 우리는 이를 찾기 위해 위키피디아, 스캔된 서적들, 구글 Ngrams(디지털화한 책들에서 해당 단어의 빈도수가 얼마나 되는지 그래프로 보여주는 툴)등을 포함한 데이터 소스를 이용했다. 랭킹 알고리즘은 이런 과정을 거쳤다.

3. 브리트니 스피어스 같은 당대 인물들을 고대 그리스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 등과 공정히 비교하고자 우리는 적절한 조정과정을 거쳐야만 했다. 오늘날의 스타들이 점차 현실의 기억에서 희미해 지리라는 점이 고려되었다. 직관적으로 생각해도 그녀 노래를 듣고 자란 세대가 새로운 세대로 대체되며 그녀의 인지도는 향후 100년간 비약적으로 감소할 것임이 확실하다. 아리스토텔레스의 명성은 훨씬 더 안정적으로 지속될 것이다. 왜냐하면 아리스토텔레스는 이미 오래 전 인지도의 감소과정을 거쳤기 때문이다. 스캔된 서적 수백만 권에 남겨진 흔적을 분석하며 이런 쇠퇴가 얼마나 빨리 일어나는지 측정할 수 있었고 이를 결과에 반영할 수 있었다.

4. 당신이 100인 모두에 동의하리라고 기대하지 않는다. 또한 그들의 순위에 대해서도 말이다. 하지만 선택 대부분이 합리적임에는 동의할 것이다. 100명 중 1/4은 철학자 또는 주요 종교적 위인이었고, 8명의 과학자 및 발명가, 13명의 문학계, 음악의 거물들이 포함되었다. 우리는 결과를 다른 기준들과 비교하며 입증하는 과정을 거쳤다. 역사학자들의 출판 순위, 설문조사, 자서전 및 작품, 심지어 MLB야구 카드의 가격 예측도 포함되었다. 물론 위키피디아 영문판을 활용했기에 영미권의 시각이 많이 반영되었음을 인정할 수 밖에 없다. 많은 여성들도 상위권에 포함되지 않았다. 전 英여왕 엘리자베스 1세가 가장 높은 순위(13위)다. 위키피디아에 등록된 여성들이 소수였기 때문이다.

The 100 Most Significant Figures in History

1 Jesus
2 Napoleon
3 Muhammad
4 William Shakespeare
5 Abraham Lincoln
6 George Washington
7 Adolf Hitler
8 Aristotle
9 Alexander the Great
10 Thomas Jefferson
11 Henry VIII of England
12 Charles Darwin
13 Elizabeth I of England
14 Karl Marx
15 Julius Caesar
16 Queen Victoria
17 Martin Luther
18 Joseph Stalin
19 Albert Einstein
20 Christopher Columbus
21 Isaac Newton
22 Charlemagne
23 Theodore Roosevelt
24 Wolfgang Amadeus Mozart
25 Plato
26 Louis XIV of France
27 Ludwig van Beethoven
28 Ulysses S. Grant
29 Leonardo da Vinci
30 Augustus
31 Carl Linnaeus
32 Ronald Reagan
33 Charles Dickens
34 Paul the Apostle
35 Benjamin Franklin
36 George W. Bush
37 Winston Churchill
38 Genghis Khan
39 Charles I of England
40 Thomas Edison
41 James I of England
42 Friedrich Nietzsche
43 Franklin D. Roosevelt
44 Sigmund Freud
45 Alexander Hamilton
46 Mohandas Karamchand Gandhi
47 Woodrow Wilson
48 Johann Sebastian Bach
49 Galileo Galilei
50 Oliver Cromwell
51 James Madison
52 Gautama Buddha
53 Mark Twain
54 Edgar Allan Poe
55 Joseph Smith, Jr.
56 Adam Smith
57 David, King of Israel
58 George III of the United Kingdom
59 Immanuel Kant
60 James Cook
61 John Adams
62 Richard Wagner
63 Pyotr Ilyich Tchaikovsky
64 Voltaire
65 Saint Peter
66 Andrew Jackson
67 Constantine the Great
68 Socrates
69 Elvis Presley
70 William the Conqueror
71 John F. Kennedy
72 Augustine of Hippo
73 Vincent van Gogh
74 Nicolaus Copernicus
75 Vladimir Lenin
76 Robert E. Lee
77 Oscar Wilde
78 Charles II of England
79 Cicero
80 Jean-Jacques Rousseau
81 Francis Bacon
82 Richard Nixon
83 Louis XVI of France
84 Charles V, Holy Roman Emperor
85 King Arthur
86 Michelangelo
87 Philip II of Spain
88 Johann Wolfgang von Goethe
89 Ali, founder of Sufism
90 Thomas Aquinas
91 Pope John Paul II
92 René Descartes
93 Nikola Tesla
94 Harry S. Truman
95 Joan of Arc
96 Dante Alighieri
97 Otto von Bismarck
98 Grover Cleveland
99 John Calvin
100 John Locke

이현동

출처: 타임 링크

Leave a Reply

Fill in your details below or click an icon to log in:

WordPress.com Logo

You are commenting using your WordPress.com account. Log Out / Change )

Twitter picture

You are commenting using your Twitter account. Log Out / Change )

Facebook photo

You are commenting using your Facebook account. Log Out / Change )

Google+ photo

You are commenting using your Google+ account. Log Out / Change )

Connecting to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