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를 위한 메모 5] 격렬하게 충돌하라, 해답이 찾아올 것이다. – 때로 충돌을 미루는 것은 답을 찾지 않는 것과 같다.

일본에 가서 일하는 세 회사가 있다.
투자사, 디벨로퍼, 시공사다.
이들은 하나의 부지 위에 새로운 건물을 짓는 일로 협력을 한다.

그런데 건물을 지으려 하는 소유자가 조건에 대한 잘못된 이해를 했고 3자의 합의는 모호한 상황이 되었다.
결정의 시간은 얼마 남지 않았다.
중재자, 촉진자의 역할을 수행하는 디펠로퍼는 어떤 판단을 했을까?

서로의 양보는 필수적이었다.
그러나 중간의 타협은 가능하지 않다고 판단했다.

이들의 선택은 한 쪽 편을 들어 투자사와 시공사의 충돌을 도모했다.
결국 추가 기울기는 했지만 서로의 양보에 의해 합의가 이루어졌다.

최후의 순간에 제일 필요없는 것은 선문답이다. 합리적 타협에 대한 기대 또한 마찬가지다.
오직 정면으로 부딪치는 것이다.
추가 기우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정글에서는 정글의 법칙이 있다.
CEO는 가끔 따뜻한 평야가 아니라 냉혹한 시베리아에 서야 한다.

유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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