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널리즘의 미래 48] 뉴욕타임스 온라인판 개편

newnytimes

*주: 뉴욕타임스 온라인판(http://www.nytimes.com/)이 대대적으로 개편됐다. ‘읽는 것’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주력한 모양새다. 메인페이지보다 기사 각각을 보여주는 페이지가 많이 바뀌었다. 뉴욕타임스 온라인판은 지난 1996년 문을 열었다. ‘웹상에서 가장 혁신적인 뉴스사이트’가 되는 것이 뉴욕타임스의 목표였다.
뉴욕타임스는 어떤 가치를 가지고 웹사이트를 개편했는지 설명했다. 이 설명 역시 이용자들이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작성되었다. 개편된 웹사이트, 그리고 개편설명에 감명(?)을 받고 에이케이스에 번역전달하려 한다. 하지만 이 글보다 직접 링크를 타고 들어가 경험해보시기를 권한다. (http://www.nytimes.com/redesign/?hp#home) 글로 보면 언뜻 진부해보이지만, 직접 보면 다르다.

*뉴욕타임스 개편을 설명합니다. 

1. 더 매끄럽게, 더 빠르게, 더 직관적으로 바뀌었습니다.

읽는 데에 집중하고 싶다고 하셨죠? 여러분의 의견을 반영했습니다. 이제 기사가 아무리 길다고 해도 1페이지, 2페이지로 나뉘지 않습니다. 스크롤을 내리는 것만으로 기사 모든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로딩속도도 빨라졌습니다.

2. 읽는 것. 그것이 핵심입니다.

기사를 읽을 때 걸리적거리는 것들을 치웠습니다. 읽는 것에만 집중하실 수 있습니다.
첫째, ‘더 읽으시려면 클릭하세요’가 없습니다. 스크롤을 내리는 것만으로 기사 전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둘째, 당신의 의견은 중요합니다. 댓글의 섹션을 넓혔습니다. 기사 후반부에 댓글 아이콘을 클릭하면 댓글은 기사 옆에 나란히 배치됩니다. 기사를 읽으면서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보실 수 있습니다. 셋째, 관련기사로 더 쉽게 넘어갈 수 있습니다. 넷째, 기사 내용이 마음에 들었다면, 친구들과 더 쉽게 공유할 수 있습니다. 다섯째, 당신에게 최적화된 기사를 추천합니다. 가장 인기 있는 기사와 당신이 관심 있어 할 만한 기사를 추천합니다.

3. 당신을 위한 특별한 카테고리

당신이 관심 있는 분야를 한꺼번에 모아서 볼 수 있습니다. 당신의 관심사를 알려주세요. 메인 페이지에서든, 기사 페이지에서든, 좀 더 쉽게 당신의 관심분야로 옮겨가실 수 있습니다.

4. 좋은 건 크게 봅시다.

뉴욕타임스의 포토저널리즘은 대단히 인상적입니다. 우리가 제공하는 기사내용만큼이나 인상적이죠. 그래서 우리는 사진 크기를 키웠습니다. 클릭만 하면 됩니다.

5. 다음 관심 기사로 더 쉽게 넘어가세요.

동일한 섹션에 보고 싶은 기사가 여러 개라고 하더라도 기사 하나를 본 후 ‘뒤로 가기’를 누를 필요가 없습니다. 당신이 커서를 상단부로 가져간다면, 그 섹션의 기사 목록을 보실 수 있습니다.

6. 속보는 바로바로 알려드립니다.

당신이 뉴욕타임스 어느 페이지에 있든지, 속보가 생기면 바로 알려드립니다.

김정현

출처: http://www.nytimes.com/redesign/?hp#home

Leave a Reply

Fill in your details below or click an icon to log in:

WordPress.com Logo

You are commenting using your WordPress.com account. Log Out / Change )

Twitter picture

You are commenting using your Twitter account. Log Out / Change )

Facebook photo

You are commenting using your Facebook account. Log Out / Change )

Google+ photo

You are commenting using your Google+ account. Log Out / Change )

Connecting to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