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를 위한 메모 9] 사람의 터치, 커뮤니케이션을 완성하다. – 사람과 사람 사이의 따뜻한 신호로 완성하라

황지우 시인의 ‘사람과 사람 사이의 신호’라는 책이 있다.
커뮤니케이션의 정의를 위한 책은 아니지만 나는 커뮤니케이션의 정의로 사용을 한다.

지난 주 어느 기업을 방문했다.
창업부터 현재를 관통하는 가치와 생각을 들었다.
공간과 사람에 대한 사려 깊은 이야기를 들었다.
충분한 시간을 배려 받았다.

그리고 돌아와 사무실에 도착하니 페이스북 메시지로 인사가 전해져 있었다.

방문을 마치기 전 미리 준비해 둔 회사 기념품 선물을 받았고 차에 두었다가 며칠 후 박스를 열게 되었다.
새해의 건강과 건승을 비는, 손글씨로 쓴 작은 메모가 놓여있었다.
정성을 다해 사람을 대하는 사람의 마음이 느껴졌다.

그 분에게 경건함을 갖게 되었다.

지금은 UN 사무총장이 된 반기문 총장이 청와대에서 일할 때다.
대변인에게 보낸 그의 연하장에는 두 사람이 나눈 경험을 바탕으로 쓴 이야기가 손글씨로 또박또박 담겨있었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것,
그것을 잇는 신호.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려면, 나의 정성어린 신호를 사용해야 한다.
사람의 마음이 그대로 보이는 무엇을 통해.

유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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