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를 위한 메모 10]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말하는 전문가 – 다른 분야를 잘 아는 호사가가 아니라 자신의 분야를 잘 아는 전문가를 써라.

오래 전에 한 번 봤으면 하고 생각했던 사람이 있었다.
젊고 유능한 여론조사 전문가다.
같이 일하던 분들과 만나자 하고 못 만났던 이다.

오늘 다른 분을 만나러 갔다가 그 사무실서 우연히 마주쳤다.

어느 날 TV에 그가 출연을 했는데 여론조사 트렌드를 묻던 앵커가 갑자기 외교의 방향에 대해 물었다.
그는 바로 얘기를 한다.
그 분야 전문가가 아니라서 답을 할 수가 없다고.

명쾌했다.

오늘 처음 만나 서로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눴다.
생각한 대로 신뢰할 만한 사람이다.
자신의 분야를 잘 이해하고 다양한 분야에 관심과 호기심을 갖고 있었다.

전문가가 무슨 뜻인가.
전문 분야가 있다는 것 아닌가.

사람을 쓸 때는 그가 제일 잘하는 것을 보고 선택하라.
그리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잘 말하는 사람을 선택하라.

유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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