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케이션 스쿨 27] 대중의제관리(Public Issue Management)는 과학이다 – 흡연 청소년 에게 보내는 미국 FDA의 혐오광고는 이슈는 ‘폐암’이 아니라 ‘피부’다.

금연광고

Jtbc가 6일 보도한 미국 FDA의 금연 광고는 충분한 의미를 갖는다.

청소년을 위한 이 한 편의 잔혹동화는 정확하게 설계되어 있다.
광고에서 소녀는 피부를 뜯어내고 소년은 치아를 반납한다.

혐오광고의 패턴은 그대로 유지했다.
그러면서도 완벽하게 다르다.

‘폐암’이 아니라, ‘피부’와 ‘치아’다.
청소년는 폐암이 아니라 피부와 치아에 훨씬 강렬하게 반응한다는 것을 파악한 것이다.
그들의 아킬레스 건이 멀리 있는 폐암이 아니라 가까이 있는 얼굴이라는 것을 짚어낸 것이다.
결국, FDA는 흡연은 폐암이라는 일반 공식을 깼다.
정확하게 청소년을 향해 총구를 겨눴다.
물론 부모도 함께 놀란다.

조사는 전략을 만든다.
보건복지부도 조만간 새로운 혐오광고를 내놓는다고 한다.
기대가 크다.

유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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