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케이스 풍경-책 소개] “어떻게 써야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가” – <대통령의 글쓰기>, 강원국, 메디치미디어, 2014

대통령의

“이 책은 글쓰기에 관한 책이다. 문학적 글쓰기와 실용적 글쓰기가 있다면 후자에 가깝다. 그중에서도 연설문이 주재료다. 더 정확하게는 김대중, 노무현, 두 대통령의 연설문이다. 연설문은 말과 글의 중간 지점에 위치한다. 말을 하기 위해 준비한 글이 연설문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책은 말하는 방식의 글쓰기 방법을 아우르고 있다. 특히 토씨 하나도 허투루 하지 않는 대통령 연설문 특성상 전략적으로 말하고, 글을 쓰는 노하우를 소개하고 있다. 또한 마흔 가지 꼭지마다 두 대통령의 차이점과 공통점을 밝힘으로써 독자들이 자신에게 맞는 글쓰기 방법을 찾아갈 수 있도록 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말과 글의 중간 지점에 연설문이 위치한다고 저자가 말을 합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연설비서관’의 이름을 ‘말과 글 비서관’이라고 바꾸고 싶어했습니다.
멀리 아련합니다.

어제 오후에 새 책이 퀵으로 사무실에 도착을 했습니다.
에이케이스에 연재한 ‘두 대통령과 함께한 전략적 글쓰기’가 출간된 것입니다.
책 위에는 강원국 전 비서관의 메모가 짧게 적혀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책 출간을 축하합니다.

에이케이스에도 좋은 기억이 될 것 같습니다.
대통령의 스피치라이터라는 직업, 전문적 지식과 소중한 경험이 만들어낸 저작을 에이케이스라는 플랫폼을 통해 세상에 소개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함께 해 주신 독자 여러분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여 년 동안 글 쓰는 일로 먹고 살았다는 그를 위해 책은 꼭 사서 보자고 강권해 봅니다.

“단 한 줄로 표현할 수있는 주제가 생각나지 않으면,
그 글은 써서는 안 되는 글이네.“
– <노무현 대통령의 글쓰기 지침> 중에서

유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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