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널리즘의 미래 65] 가디언지의 마스터클래스 the guardian master classes

가디언

위기 없는 분야가 어디 있겠냐마는 저널리즘산업 역시 역사 이래 가장 격변의 시기를 보내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철옹성 같던 독과점 구조에 금이 가면서, 지면만 채우면 됐던 업무가 인터넷으로 옮아가면서, 기사 말고도 볼 콘텐츠가 폭증하면서 저널리즘은 매출하락에 직면하게 됐다.

뉴욕타임스든 워싱턴포스트든 가디언이든 힘든 건 매한가지인 듯하다. 그래서인지 부쩍 새로운 시도를 하고, 새 분야로 사업범위를 개척하고 있다. 영국언론 ‘가디언’은 마스터클래스 서비스를 내놨다. 콘텐츠와 정보에 국한됐던 기존 사업의 영역에서 ‘강의’라는 새로운 ‘먹거리’에 손을 뻗친 것이다. 가디언은 최근에 상품을 만들기 위해 공장을 사기도 했다. 콘텐츠와 상품, 그리고 강의를 통합한 미디어가 탄생하고 있다.

가디언이 마스터클래스를 구체적으로 어떻게 운영할 예정인지 궁금하다면 아래를 보면 좋을 것 같다. 가디언이 마스터클래스 서비스에 대해 적은 글이다. 현재는 베타운영 중이다.

당신의 조직은 역량을 업그레이드해야 하나요? 가디언 마스터클래스가 도와드릴 수 있습니다. 우리는 mix-and-match 과정을 제공합니다. 배울 수 있는 스킬 분야는 다양하죠. 카피라이팅에서부터 코딩, 데이터시각화, 커뮤니티조직까지 제공됩니다. 한 시간 분량 키노트스피치로 당신의 산업에 대한 신선한 시각을 제공합니다. 한 주짜리 인뎁스 실무워크숍도 있습니다. 우리 측의 전문강사가 최신지식을 전달해드립니다. 신입사원부터 베테랑까지, 모든 레벨에 맞춤형으로 워크숍을 진행합니다.

1. 맞춤형
당신의 팀이 콕 집어 원하는 대로 코스를 짤 수 있습니다. 우리가 제공하는 수많은 주제와 강사들을 조직할 수 있거든요. 실제 데이터나 케이스스터디, 또는 당신 조직의 정책에 맞춰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2. 전문가
우리 강사진은 각 분야의 전문가입니다. 수상자나 베스트셀러작가 등 각 분야의 대가가 포진해 있습니다.

3. 유연성
모든 코스는 유연하게 조정될 수 있습니다. 작은 그룹을 위한 집중 실무워크숍에서부터 기업 전체를 위한 대규모 세미나까지 가능합니다.

4. 사후지원
코스 진행 이후에도 애프터서포트가 가능합니다. 배운 것을 지속시키거나 강화할 수 있습니다. 유인물이나 원격 피드백, 평가, 그리고 일대일 스카이프 튜터링이 가능합니다.

5. 위치
코스는 가디언이 위치한 런던오피스뿐만 아니라 당신이 편한 곳이라면 지구 어디에서든 가능합니다.

김정현

출처: http://www.theguardian.com/guardian-masterclasses/about-masterclasses-for-businesses?view=mobile#opt-in-mess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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