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세상] 독자들의 삶은 변했다

경향신문 ‘미디어 세상’ 코너에 에이케이스 유민영 대표의 다섯 번째 칼럼이 실렸습니다. 언론사가 독자들의 변화된 삶과 스타일을 반영하는 라이프스타일 회사가 되어야 한다는 시각을 담고 있습니다.

“언론사가 있어 독자가 있었던 것이 아니라, 독자가 있어 언론이 생겼다는 것으로부터 변화를 도모하는 것이다. 특별한 독자의 삶, 그것이 미디어다.”

“삶과 스타일이 변하면 미디어 채널도 변한다. 챕터스 서점의 구성은 서점인지 잡화점인지 구분하기 어렵다. 두꺼운 화보 중심의 지중해 관련 책이 한 권 놓여 있는 평대에서는 바다를 상징하는 색깔로 구성된 에코백, 스카프, 모자, 예쁜 그릇을 판다. 라이프스타일이 그렇게 구성되어 가고 있으니 분류법이 바뀐다.”

“팬이 많은 요리 코너를 가진 뉴욕타임스가 레시피 배달서비스를 시작한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다. 신세계백화점이 고객의 즉각적 반응과 비교, 결정을 위해 브랜드 중심이 아니라 편집숍처럼 진열을 하는 것도 이해가 된다.”

“미디어 독자의 요구도 이러한 변화와 가까이에 있다. ‘나 방송이야’ ‘나 신문이야’ 이러지 말고 새로운 기술과 습관을 바탕으로 ‘빵 터지고 훅 가는’ 현실 세계에서 ‘내 삶의 친구’가 되어달라는 것”.

칼럼 전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5082106005&code=99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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