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세상] ‘더 데일리 미’ 시대가 언론에 보내는 경고

경향신문 ‘미디어 세상’ 코너에 에이케이스 유민영 대표의 칼럼 “‘더 데일리 미’ 시대가 언론에 보내는 경고”가 실렸습니다.

유 대표는 ‘더 데일리 미(The Daily Me)’라는 제목의 뉴욕타임스 칼럼을 소개하며 “이제 개인들이 각자 필요한 미디어를 선택하고 정보를 취한다. 그렇게 스스로가 믿고 싶은 것만을 믿고 보고 싶은 것만을 보는 미디어를 매일 만들기 시작했다”고 진단했습니다.

“(뉴욕타임스)칼럼의 결론은 양극화와 불관용이다. 대화를 진행할수록 보수주의자는 더 보수주의자가 되고 진보주의자는 더 진보주의자가 된다는 것이다. 다음 대목에서 나는 서늘해졌다. ‘우리는 우리가 읽는 것에 의해 분노를 느끼지 않고, 우리의 신념은 더욱 굳어진다. 그로 인한 위험은 이러한 스스로 선택한 ‘뉴스’에 중독된다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실제로는 회색에 가까운 세상이 우리 눈에는 검거나 혹은 하얗게 보이게 된다.'”

유 대표는 “이대로 가면 언론은 ‘일간 나’ 시스템의 정보 공급처 중 하나가 될 뿐, 다양한 소통과 논의를 주도할 수 없게 될 것”이라며 “’다른 시대를 같은 경험으로 풀어낼 수 없다’는 말을 언론에 건넨다. 그것이 대선이 언론에 주는 경고”라고 말했습니다.

칼럼 전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05142043005&code=990100#csidxb5bac30d3060d588f1bb63426b684f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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