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세상] BBC의 위기관리와 디지털 혁신

경향신문 ‘미디어 세상’ 코너에 에이케이스 유민영 대표의 칼럼 “BBC의 위기관리와 디지털 혁신”이 실렸습니다.

유 대표는 칼럼에서 “언론사에 사건과 사고가 겹치고 있다. 작지 않은 추문부터 독자와의 불화까지 다양하고 끊이지 않는다. 그러나 제어되지 않는다. 디지털 혁신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보다는 중첩되어 위기를 강화하고 ‘개혁 피로감’으로 확장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유 대표는 영국 BBC 방송이 자사의 위기에 어떻게 대처했는지 소개하며 “핵심은 BBC와 시청자의 신뢰관계에 있고 그 관계가 붕괴되면 안된다는 사실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있던 것이다. 한국 언론사의 위기관리와 혁신의 가장 큰 문제점 중 하나는 업의 성격을 규정하는 독자와 언론의 관계 재설정에 대한 관심이 매우 적다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위기의 대처 과정에서 BBC의 핵심가치인 “1. 신뢰가 BBC의 토대다: 우리는 독립적이고 공정하며 정직하다. 2. 우리가 하는 모든 것의 중심에 시청자가 있다. (중략) 6. 우리는 하나의 BBC다: 우리가 함께 일할 때 대단한 것이 이루어진다”가 실제로 보호되고 강화된다.”

유 대표는 칼럼에서 “취재를 잘하는 기자가 위기관리, 디지털 혁신은 물론 경영까지 다 잘할 수는 없다. ‘단호하고 과감하게’는 한국 언론이 받아들여야 할 행동 지침”이라고 말했습니다.

칼럼 전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90100&artid=201706111551021#csidx05bdcf360e8ab44a81835d73d8eebad

[미디어 세상] ‘더 데일리 미’ 시대가 언론에 보내는 경고

경향신문 ‘미디어 세상’ 코너에 에이케이스 유민영 대표의 칼럼 “‘더 데일리 미’ 시대가 언론에 보내는 경고”가 실렸습니다.

유 대표는 ‘더 데일리 미(The Daily Me)’라는 제목의 뉴욕타임스 칼럼을 소개하며 “이제 개인들이 각자 필요한 미디어를 선택하고 정보를 취한다. 그렇게 스스로가 믿고 싶은 것만을 믿고 보고 싶은 것만을 보는 미디어를 매일 만들기 시작했다”고 진단했습니다.

“(뉴욕타임스)칼럼의 결론은 양극화와 불관용이다. 대화를 진행할수록 보수주의자는 더 보수주의자가 되고 진보주의자는 더 진보주의자가 된다는 것이다. 다음 대목에서 나는 서늘해졌다. ‘우리는 우리가 읽는 것에 의해 분노를 느끼지 않고, 우리의 신념은 더욱 굳어진다. 그로 인한 위험은 이러한 스스로 선택한 ‘뉴스’에 중독된다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실제로는 회색에 가까운 세상이 우리 눈에는 검거나 혹은 하얗게 보이게 된다.'”

유 대표는 “이대로 가면 언론은 ‘일간 나’ 시스템의 정보 공급처 중 하나가 될 뿐, 다양한 소통과 논의를 주도할 수 없게 될 것”이라며 “’다른 시대를 같은 경험으로 풀어낼 수 없다’는 말을 언론에 건넨다. 그것이 대선이 언론에 주는 경고”라고 말했습니다.

칼럼 전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05142043005&code=990100#csidxb5bac30d3060d588f1bb63426b684f7

[미디어 세상] 5월10일부터 가야 할 ‘나라의 방향성’을 묻자

제 19대 대통령을 뽑기 위한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었습니다. 오늘자 경향신문 ‘미디어 세상’ 코너에 실린 에이케이스 유민영 대표의 칼럼을 소개합니다. 유 대표는 칼럼에서 “이제 보고 싶은 것은 하나다. 이 나라가 5월10일부터 가야 할 방향”이라고 말했습니다.

“탄핵 후 지금까지 후보와 캠프, 전문가와 지지자들, 미디어는 후보들 삶의 일관성에 대한 검증의 시간을 보냈다. 필요하지만 그것만으로 충분하지는 않다. 나라의 방향성에 대한 투쟁의 시간을 놓칠 수는 없다.”

유 대표는 선거 기간 동안 나라의 방향성을 물어야 하는 언론의 역할과 관련해 2008년 미국 대선에서 한 전문가가 사용한 설문조사 문항을 소개했습니다.

“당신의 세대에서 가장 자랑스러운 것은 무엇인가? 부모 세대의 가치에서 존경할 수 있는 것은? (우리 세대에서는 누락된)가져오고 싶은 가치가 있는가? 부모 세대보다 지금 당신의 세대가 안전한가? 부모 세대와 ‘어떤 다른’ 삶을 살고 싶은가? 주변 사람이 가지고 있는 자질 중에서 가지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

칼럼 전문: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32&aid=0002780837

[미디어 세상] 한국 언론과 켈리 임팩트

경향신문 미디어세상 코너에 에이케이스 유민영 대표의 칼럼이 실렸습니다. 유 대표는 ‘한국 언론과 켈리 임팩트’라는 제목의 칼럼에서 “적대적 공생의 시대, 주고받는 카르텔을 마감해야 한다. 다양성과 호기심, 진취적 의지를 갖고 ‘주관적이고, 개인적이며 독창적’인 시대로 나아가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탄핵의 부메랑은 언론을 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칼럼 전문: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32&aid=0002773373

[미디어 세상] 진짜 가짜 뉴스

경향신문 ‘미디어 세상’ 코너에 에이케이스 유민영 대표의 칼럼 ‘진짜 가짜 뉴스’가 실렸습니다. 찰스 디킨스의 ‘두 도시 이야기’를 인용한 칼럼의 첫 문단을 소개합니다. 아래 링크를 누르시면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봄 앞이다. 뜨겁고 차가운 바람이 분다. 가볍고 무거운 소문이 돈다. 선하고 무서운 생각이 든다. 광화문과 서울시청 앞은 두 개의 나라다. 1859년 영국 작가 찰스 디킨스가 쓴 <두 도시 이야기> 첫 문장은 이렇게 시작된다. “최고의 시간이었고, 최악의 시간이었다. 지혜의 시대였고, 어리석음의 시대였다. 믿음의 시대였고, 불신의 세기였다. 빛의 계절이었고, 어둠의 계절이었다. 희망의 봄이었고, 절망의 겨울이었다. 우리 앞에 모든 것이 있었고, 우리 앞에 아무것도 없었다. 우리 모두 천국으로 가고 있었고, 우리 모두 반대 방향으로 가고 있었다.”

칼럼 전문: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32&aid=0002767854

[에이케이스 풍경]

한겨레신문 기사 <‘선비형’ 문재인, ‘지사형’ 안희정, ‘투사형’ 이재명…민주당 주자들 3색 화법>에 에이케이스 유민영 대표의 코멘트가 실렸습니다.

유민영 대표는 대선주자들의 말과 글에 대해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는 스스로의 말로 의사결정을 할 수 없는 리더가 가진 구시대적 체제를 증명했다. 케네디 대통령이 새로운 세대의 미국인, ‘뉴 프런티어’로 자신과 시대를 합치하는 방향성을 보여줬듯 불확실한 시대의 정치인들에게 새 시대에 대한 비전 설정이 절실하다”고 말했습니다.

기사 전문: http://m.hani.co.kr/arti/politics/assembly/783640.html?_fr=fb#cb

[미디어 세상] 지나온 곳에 대한 위로, 새로 올 것에 대한 성찰

경향신문에 에이케이스 유민영 대표의 올해 마지막 ‘미디어 세상’ 칼럼이 실렸습니다.

“잘했어요/ 참아 내기 힘든/ 그 용서할 수 없는 걸/ 다 함께 외쳤던 그날들/ 정말 젠틀했던 강렬했던/ 뭘 바라는지 또 뭘 잃었는지/ 우린 모두 알고 있죠/ 하나하나 다시 해요.”

유 대표는 칼럼에서 “윤종신의 새 노래 ‘그래도 크리스마스’는 해직기자에 대한 위로다. 잃어버린 세밑을 감싸는 한 폭의 풍경화”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생각해 보자. 언론이 언론을 언론이라 정의해놓고 가두어버린 새로운 가능성에 대해. 언론을 커다랗게 대문자로 써넣고 벽을 치고 칸을 막는 오래된 전통을 먹고 사는 저널리스트들에 대해. 연차와 직위가 올라갈수록 사내 정치에 의존해야 하는 회사형 기자, 조직형 인간의 형태를 띤 기자의 시대는 갔다. 윤종신은 저널리스트에게 벽과 칸과 층이 없는 미디어를 보라고 주문한다.”

‘그래도 크리스마스’ 뮤직비디오에는 2016년의 상처와 분노와 바람이 스쳐갑니다. 손석희 앵커 브리핑이 흐르고 끝에서 시작을 알립니다.

“땅끝은 땅의 시작이다”

지난 한 해도 감사했습니다. 에이케이스 독자 여러분 모두 따뜻한 연말연시 보내시길 바랍니다.

칼럼 전문: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32&aid=00027527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