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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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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메일 읽음 확인 및 구글 메일 읽음 확인 현재 대용량 이메일 서비스는 흔히 접할 수 있지만, 과거에는 극히 드물었습니다. 구글이 개발한 Gmail이 등장하기 전까지 확실하게 저장공간이 만족스럽지 못하였습니다.그런데 Gmail은 출시 즉시 1GB라는 말도 안되는 저장 공간을 제공했으며, 당시에는 100MB 정도로도 상당한 크기였습니다. 그러나 이 서비스는 모든 사람에게 제공되지 않았으며, 이용하기 위하여는 기존 사용자의 초대장이 있어야 했습니다. 엄청난 용량 다음으로 놀라운 점은 POP3와 IMAP을 기본적으로 제공했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웹 매일이 아닌 Outlook과 같은 클라이언트를 통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지금은 이것이 당연하지만 당시에는 아니었지요) 다른 전자우편 서비스들은 이러한 것을 유료로 제공했기 때문에 더욱 경쟁..
아침마당 티벗(KBS) 어플 리뉴얼 되었습니다. 평일 아침마다 방송 하는 아침마당은 주부에게 굉장히 인기가 많은 프로그램입니다. 사실 주부가 아닌 저도 KBS를 켜놓고 일을 하기 때문에 꽤나 자주 보게 되는 프로그램입니다. 꽤나 흥미로운 정보들을 계속해서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그 뿐만아니라 주부들이 좋아할만한 트로트 대전같은것을 하기도 하더라구요. 그런데 일방적으로 방송을 하는것 뿐만아니라 시청자와 유기적인 대화를 할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추어놓고 있습니다. 바로 전화 ARS와 티벗이라는 어플을 통해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어플은 굉장히 만들어진지 오래되어서 좀 형편없는 느낌이 가득했습니다. 촌스럽다는것이지요. 그래서 티벗이 없어지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이번에 완전히 리뉴얼이 되었습니다. 아직 제대로 작동은 하지 않는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