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에는 기본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내장이 되어 있습니다. 시중에 판매가 되는 상용 프로그램보다는 기능적으로는 확실히 떨어진다는 느낌이 들지만, 기본적인 프로그램은 내장이 되어 있지요. 예를들면, MS워드를 대체할만한것은 워드패드라는 것이 있습니다. 프리미어를 대체할만한것은 윈도우 무비메이커가 있지요. 그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무비메이커 윈도우10 대체
무비메이커는 2012년도 버전 이후로는 업데이트가 되지 않았기 떄문에 사실상 단종이 되었습니다. 게다가 지금은 지원이 완전히 종료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와 관련한 대체 프로그램이 있기는 합니다. 그것은 '사진'이라는 윈도우10 앱입니다.
사진앱 오른쪽 위를 보면 ' ... '이라고 되어 있는 메뉴를 선택할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새비디오 만들기' -> '새 비디오 프로젝트'를 통해서 동영상을 만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무비메이커 윈도우10 버전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예전의 무비메이커에 비하면 기능적으로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파일명을 제외하고는 화질, 오디오, 비트레이트 등 여러가지 디테일한 설정이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굉장히 캐주얼하게 사용할수 있도록 변경이 되었습니다.
가볍게 사용하기에는 좋지만, 조금이라도 전문가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유료 프로그램을 사용을 하는 것이 속이 편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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