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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네이버 꽃이름검색 어플 그리고 다음 사진

우리는 자주 산책을 나갑니다. 그러다가 꽃을 보게 되지요. 흔히 보이는 꽃들, 보통은 무심하게 지나가지만 이름을 알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또는 같이 가는 아이가 이름을 물어볼 때가 있지요. 하지만 우리는 그 이름을 아는 것은 어렵습니다. 평소에 관심이 없다면 말이지요.

 

꽃집에 가서 꽃을 살때도 어떠한 꽃을 사야할지 잘 모릅니다. 그럴때 쓸만한 서비스가 있습니다. 바로 네이버 꽃이름검색 이라는 서비스이지요. 

기술의 발달은 굉장히 놀랍습니다. 그냥 사진을 찍는것만으로도, 그것의 이름을 알수 있습니다. 이게 어떠한 기술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AI기술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이러한 기술의 최고봉은 바로 네이버가 아닐까 싶습니다. 네이버는 이를 활용하여 번역도 잘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번역을 할일은 별로 없고 꽃이나 검색하는데 쓰면 됩니다.

 

일단 네이버 어플을 들어갑니다. 그럼 잘 알고 있는 녹색창이 있습니다. 과거에는 화살표 있는곳에 다른 아이콘이 있었는데, 이제 초록색 도넛이 있씁습니다. 이것을 그린닷이라고 하더라구요. 이것을 살짝 터치를 해봅니다.

그러면 이러한 회면이 나오게 됩니다. 잘 보면 왼쪽에 렌즈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게 스마트렌즈라는 AI 기술이 있는것입니다. 이걸로 사진을 찍으면 설명이 나오게 됩니다.

 

 

이걸 활용하며 너무 쉽게 확인할수 있습니다. 위 이미지의 왼쪽처럼 사진을 찍으면 오른쪽 처럼 결과가 나오는 것이지요. 왕벚나무가 잘 나오고 있씁니다. 이처럼 스마트렌즈가 찍은 사진을 분석하면 통합 검색 결과에 꽃 이름을 넣어줍니다. 즉, 사진만 찍어도 원산지, 개화 시기 등 종합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만약 확실하지 않으면 비슷한 것이라도 올려줍니다. 또한 지금까지의 히스토리도 자동으로 저장됩니다.

 

 

그러면 두번째로 잘나가는 서비스도 소개를 해야겠지요. 바로 다음입니다. 다음카카오도 둘쨰가라면 서럽지는 않는 AI기술을 보유하고 있는곳 입니다. 꽃검색이라는 엄청난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도 '다음'이라는 어플이 필요합니다. 어플에 들어가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그냥 포탈에 들어가도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기는 하지만, 꽃검색이 안됩니다. 꼭 어플로 해서 들어가야합니다. 오른쪽 위에 있는 마이크 모양을 클릭해서 특수 아이콘으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위 사진과 같이 꽃검색을 클릭합니다. 이후에 사용 방법은 간단합니다. 꽃의 정면 사진을 크게 촬영하면 됩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별도의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할 필요 없이 궁금한 꽃의 이름을 알 수 있게 됩니다.

두 가지 어플 중에서 어떤 것이 더 나은가 묻는다면, 저는 스마트렌즈를 선택하겠습니다. 이게 더 범용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다음은 꽃밖에 찾아볼 수 없지만, 네이버는 나무까지 찾아주기 때문입니다. 나무 뿐인가요 별거 별거 다 해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왠만하면 Naver를 이용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