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공항갈 일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가끔은 해외 출장을 가기도 하지만, 그것은 굉장히 드문일이지요. 하지만 어쩌다보니 마중나가는 일을 많이 하게 되더라고요.. 해외에 친구와 친척이 많아서 그런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근데 차로 모시고 가면 굉장히 좋을테지만, 와이프가 출근을 할때 이용해서, 어쩔수 없이 버스로 마중나가야 하는경우가 많아요.
서울에서 인천을 대중교통으로 가는 방법이야 되게 많습니다만, 편하게 가려면 전철이나 리무진 버스를 타는것이 제일 좋죠. 대체적으로 제가 알기에는 4개가 있습니다.
1) 서울공항리무진 : 바로가기
2) 공항리무진 : 바로가기
3) 한국 도심 공항 리무진 : 바로가기
4) K공항리무진 : 바로가기
이 중에서 여기서 소개할것은 한국 도심공항 리무진 입니다.
6100번 버스
기점을 기준으로 첫차는 새벽 4시20분~ 막차 20:20 분입니다. 배차 간격은 15~30분 정도입니다. 네이버 지도를 통해서 보시면 확인을 할수가 있습니다.
6101번
창동, 노원에서 김포공항으로 가는 버스입니다. 배차간격은 꽤나 깁니다 50분 정도이기 때문에 꼭 확인을 하고 가시길 권해드립니다.
6102번
강북 성북에서 출발하여서 인천까지 가는 노선입니다. 첫차는 새벽 4시15분, 막차는 19시50분이고, 배차는 20~45분 정도입니다.
6103번
코엑스에서 인천으로 직통입니다. 도심공.항터미널에서 가는것입니다. 굉장히 빠르게 도착하게 됩니다. 저도 이것을 종종 이용하고 있습니다. 배차간격은 35~50분이고 시외버스처럼 예매가 가능합니다.
6104번
이것도 굉장히 빠르게 이동합니다. 개포동에서 인천까지 빠르게 이동하는 노선입니다. 근처 몇군데만 돌고 막바로 도심고속도로 타고 이동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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