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함께 외출할 때마다 어디를 가야 할지 고민하게 됩니다. 저 역시 주말에 시간을 내서 나가 보면 잠깐 열렸다 사라지는 행사 위주로 둘러보고 돌아온 적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그런 기간 한정 이벤트가 아니라, 언제 가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롯데월드몰의 고정된 놀거리들을 중심으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쇼핑 목적이 없어도 하루를 보내기에 충분한 공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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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으로 들어가시면 현재 메인이벤트가 무엇인지 팝업 스토어가 뭔지 잘 정리가 되어 있습니다. 꽤나 잘 정리가 되어 있고, 흥미로운것들이 연속적으로 계속되고 있습니다.

체험 공간

지하 1층에 있는 레전드 히어로즈는 실내에서 여러 스포츠를 게임처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야구나 축구처럼 익숙한 종목뿐만 아니라 양궁이나 컬링 같은 종목도 있어 친구나 가족끼리 점수를 겨루며 즐기기 좋습니다. 날씨에 영향을 받지 않아 언제 방문해도 일정한 만족감을 줍니다.

같은 층에 위치한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도심에서 바다 생물을 만날 수 있는 장소입니다. 벨루가와 펭귄, 바다사자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들이 많고, 대형 수조 앞에서는 자연스럽게 발걸음을 멈추게 됩니다. 복잡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조용히 쉬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전망을 즐기고 싶다면 서울스카이도 좋은 선택입니다. 높은 곳에서 서울을 내려다보는 경험은 생각보다 인상적입니다. 바닥이 투명한 구간이나 야외 공간에서는 긴장감도 느껴지지만, 맑은 날에는 한강과 도심 풍경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전시와 공간

롯데뮤지엄은 쇼핑몰 안에 있지만 비교적 조용한 분위기를 유지하는 공간입니다. 현대미술 중심의 전시가 열리며, 복잡한 동선에서 벗어나 천천히 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전시 주제가 바뀌기 때문에 여러 번 방문해도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넥스트 뮤지엄은 디지털 아트를 중심으로 구성된 공간입니다. 화면과 영상 위주의 전시가 많아 어렵지 않게 감상할 수 있고, 카페처럼 편안한 분위기라 부담 없이 머물 수 있습니다.

상층부에 있는 도토리 숲과 노티드 월드는 사진을 찍기 좋은 공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도토리 숲은 아기자기한 소품과 따뜻한 분위기로 구경하는 재미가 있고, 노티드 월드는 큰 창을 통해 석촌호수를 바라볼 수 있어 잠시 앉아 쉬기 좋습니다.

쉬어가기 좋은 장소

아크앤북은 책을 사는 곳이라기보다 머무는 공간에 가깝습니다. 책장 사이에 앉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있고, 소품과 문구를 함께 구경할 수 있어 혼자 시간을 보내기에도 부담이 없습니다.

차분한 분위기를 원한다면 베질루르 선셋에비뉴도 잘 어울립니다. 내부 인테리어가 이국적인 느낌을 주어 몰 안에 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고, 조용히 차를 마시며 대화를 나누기 좋습니다.

영화를 보고 싶을 때는 월드타워에 있는 롯데시네마를 이용하면 됩니다. 대형 스크린을 갖춘 상영관에서는 자연스럽게 영화에 집중하게 되어, 다른 일정 없이 영화 한 편만으로도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정보와 위치는 롯데월드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동선을 크게 고민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하루를 보내기 좋은 구조라는 점이 이 공간의 장점입니다. 팝업도 체크해보세요